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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모선핵이라는 안 좋은 선례가 있어서...

@@user-zf6kt6oz7s 분열기 삭제하고 딴애들 버프한후 또 천천히 다 이런저런 이유로 바보들 만드는것도 걱정이긴 하겠네요..

? 고점 저점을 뭘로 생각하시는 건지..ㄷㄷ

@@notUNDERSTANDABLE 극 고점이요 플토 조합 완전히 다 있을때 업글 빵빰할때요 솔까 스카이 로공 템 33업 등등 잘 섞여서 한덩이 오면 못 막잖슴 대신 그 상황이 100판에 1 2판 나올까 말까한게 문젠데 블쟈가 그거 땜시 플토 버프 소극적인거 같아서 그래유 그게 아니면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

@@user-vl5sm7tk7t 그걸 못 막는다는 것이 저점이예요.. 어택땅 기준이 아니라 컨과 전술과 전략에 따라서 프로토스는 할게 없고 다른 종족은 할게 있어서 프로토스는 그게 최고점이고 테저는 그 이상이 최고점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거에 밀리는 테저가 일반인에 많으니 저점이 높은 거구요.

검거완료

[자날] OB~극초창기-토스사기 초기~중기-테사기 후기-저사기 [군심] 초기-테사기 중기-프사기 후기-저사기 [공유] 초기-프사기 중기-프사기 후기-테사기 현재-저사기

저그유저들은 고독같은 건가 줄어든 유저수만큼 독기가 농축이 돼버렸네

자날 초기부터 제대로 전종족 플레이 한 사람이면 최소한 자날이 어떤 종족이 사기였다고 쉽게 말 못 함. 진심 프로선수든 누구든 자날 때 특정 종족이 사기였던 시기가 한두번씩 돌았다는 정도로 말하는 거면 한 종족만 한 사람일 거임. 바퀴가 인구수 1일 떄도 있었고, 감염충이 진균즉발에 감테를 던지던 적도 있었고, 고위기사가 부적업이 있던 적도 있었고, 불멸자가 사거리 4(인가5)였던 적도 있었고, 사신,불곰,유령이 스킬셋이나 테크나 업글 등이 지금과 달라서 씹사기였던 적도 있었고, 우모나 전순은 지금처럼 화력이 좋지 않거나 무빙샷 없고 마나(에너지) 쓰고 차원도약도 없었음. 군심이나 공유 때에 비해 자날은 큰 변화가 있던 횟수만도 훨씬 많음. (군심 때의 화기갑 4기탑승이나 폭풍함 22사거리, 식충 무한 생성 군숙 등을 손 본 것과 같은 미친 급변 밸런스 조정 같은게 자날 땐 더 여러번 있었다는 것.) 그 때도 사기 소리 듣는 종족도 다른 종족으로 잡거나 구리다는 소리 나오는 유닛도 기껏 잘 쓰기도 하면서 해봤지만, 어쨌든 그 조정 대상이었던 유닛들이 문제급일 수준이었던 것도 맞고 변화도 컸던 것도 맞는데 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돌고돌고돌고돌고 그런 큰 조정을 이 종족 저 종족 다 여러번씩 겪었음. 군심도 마찬가지로 위에 적었듯 테란은 4기갑드랍 일땐 사기였고 플토는 22사거리(15?) 폭풍함 때 사기였고 저그는 군숙이 식충 무한 조이기 가능할 때 사기였음.(근데 이게 아마 공유 때 바뀌었던 걸로? 그래서 군심은 저그 혐영이 군심 끝날때까지 사기소리 들었던 걸로 기억함. 아니면 무감타로 군심 끝날때까지 사기소리 들었거나.) 공유도 테란이 대격변이랑 이런저런 패치 받으면서 (사클도 단순한 어택땅 유닛이 되는 등) 개선이 됐으니까 일반인들 수준에서도 좋다고 얘기 나오는 거지, 그 전엔 지금이랑 별 차이도 없는 둔한 프로토스가 계속 사기드립 처먹었었음. 사실 옛날부터도 테란은 좋긴 했는데 그게 교전 개판으로 하는 유저에겐 해당이 안 됐다가 여러 패치 받으면서 전술실력이 딸리는 테란에게도 할만해지게 바껴서 인식이 좋아진 것임. 그리고 저그는 옛날부터도 잘하는 선수들이 충분히 좋은 종족임을 지금까지도 잘 보여주긴 하는데, 일반인들이 하면 발리기가 쉽다보니까 사기로 딱히 치부되지 않는 보호색(?)이 있을 뿐임. 그리고 여론을 주로 장악하는 테란들이 대체로 억지프혐에만 환장하는 것도 있고. 암튼 종족별 사기 시기를 나누는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고 봐야함.

스1 토스는 이론적 구성상 고점은 높은데 (아비터,다크아칸의 궁극유닛 다운 스킬셋, 하이테크 유닛 다운 성능이면서 실력빨 받는 리버,하템,캐려 등등), 하지만 무뇌군,방산비리버, 각유닛스킬컨(스톰컨필요도) 등의 스1 시스템이라는 족쇄 때문에 그 최대 고점을 뽑는건 쉽진 않았던 편. (테란은 고스트의 락다운이나 메딕의 옵티컬플레어 등까지 잘 쓸수 있었다면 고점이 더 높았겠지만 스1 시스템상 그건 더 어려운 플레이라 더욱 실용 가능성이 적었고.) 스2는 시스템이 차원이 다르게 좋아져서, 스2의 각 종족 설계 상 테란이나 저그는 복잡하거나 어려운 요소가 많은 대신에 그만큼 잘 하면 더 뽑아낼 수 있는 포텐이 정말 실력만 되면 잘 뽑아낼만 하기에 오히려 장점이 됨. 반면 스2 플토는 프로 선수들이 하는 플레이가 일반인들이 하는 플레이랑 크게 다를게 없을 정도인게 많음. 워낙 구성 자체가 스1~스2 포함해서 6종족진영 통틀어 가장 단순한 편이라 빌드,전략,전술 모두 대체로 특별히 어렵거나 놀랄 만한 게 없음. 컨 필요도 자체도 낮다보니 빌드가 매서우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난리가 나니 툭하면 날빌 같은 것도 사장될 정도로 칼질 되고, 빌드빨이 아니어도 유닛들이 대체로 어택땅 수준이니 마찬가지로 일반인들 사이에서 막장으로 기울지 않게 너프되고, 모선 등과 같은 고급유닛들은 사기가 아니어도 테기꾼들이 프사기 드립을 달고 사니 포텐을 제대로 갖춘 유닛은 진작부터 팔다리 다 잘려야 정상이라고 인정(사기질로 포장) 받았음. 스1은 제작 자체부터가 테기꾼들이 간섭하지 않는 상태에서 만들어서 신비한 종족이라는 컨셉에 맞게 고점이라도 높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스2는 시연회에서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테기꾼들이 (마치 소설,애니,드라마,영화 등의 각본을 특정 배우의 팬층이 강력한 항의를 지속적으로 해서 그 특정 배우만 오지게 띄워서 스토리나 비중은 다 개판 나듯이) 억지프까에 스2를 파묻어버려서 스2 프로토스는 걍 차관자판기 + 점추원툴 + 어택땅특화샌드백이 된 듯. 앞의 저 장점을 최대한 발휘된 토스를 깨버릴 수 있는 실력이 되는 테란과 저그 앞에서는 토스는 걍 플레이어가 아니라 AI가 하는 몹/봇 수준이 되는 것. 스1 프로 경기는 플토 선수들이 기가막힌 플레이를 보여주면 신기하고 대단하다 할 만한게 다양하게 있었는데, 스2 플토는 그런게 거의 없음. 거의 스1 메카닉이 잘 모아서 개쌉 바르면서 밀고 다니는 걸 보는 듯함.

오히려 토스를 위해서 분열기를 없애야 하는 거임 유닛 자체가 극과극이라 프로게이머 수준으로 보면 스레기일 수밖에 없는 유닛임

제대로 힘싸움할 수 있는 유닛(군심거신)의 지위가 분열기같이 모아니면도 최상위권한테는 도만 뜨는 유닛한테 넘어간 문제

@@user-ok8yo5ew2x 대안이 있을때만 삭제 테란 놈들이 무지성 없애라는게 꼴보기 싫음

리버 부활해야함 ㅋ

분열기는 토스도 싫어함 스1리버, 하템이나 군심거신,모선핵 같은 든든한것들 보다가 공허와서 분열기 대박만 노리는거 보면 이게 종족인가 싶음

그게 분열기이긴한데 고인이라

모선은 못썬...ㅜㅜ

모선은 살모사 에너지 빼는 마법 가능

​@@핫식스맨 ㅋㅋㅋㅋ

분열기 ㄹㅇ 리버처럼 됫으면

분열기 <<<<<< 리버

감사요